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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철도의 날을 기념해 '기억과 기록으로 본 철도'를 주제로 6월 28일(화)부터 6월 29일(수)까지 이틀간 문화역서울284(구 서울역)3등대합실에서 사진전이 개최되었습니다. 이번 사진전은 역사사진전으로 철도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철도박물관의 자료 후원으로 진행되었고 사라진 역과 폐선, 최초로 공개하는 차량도면 원본, 제1~8회 철도문학상 작품명 및 운문 산문을 대표하는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.

사진전 개막식에는 철도문화재단 이사장, 한국철도공사 사장, 국가철도공단 이사장(철도협회회장), SR 대표이사,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, 철도박물관 관장, 철도문화재단 이사진 및 운영위원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고 제8회 철도문학상 장관상, 철도협회장상,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상을 수여받으신 수상자 분들도 오셔서 함께해주셨습니다. 

사진전에 와주신 모든 관람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철도박물관에 상설 전시될 예정입니다.